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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질 때문에 몸이 녹슨다

by 한국올리비아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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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산성화되어 가고 있다?

산성화는 우리 몸속에서 매일 일어나고 있다. 몸이 산성화되면 신체 각종 장기의 기능이 떠렁지게 된다. 몸이 산성화되면 인슐린 분비에 장애가 생기게 되고 당뇨가 발생한다. pH 농도가 떨어지면 성인병이 발생하고 암세포가 더 활발하게 움직이게 된다. 산성화된 몸은 혈액에 피떡을 만들고 당뇨를 만든다. 녹슬어가는 몸을 중화시키려면 알칼리성 식품을 챙겨 먹어야 한다. 천연 중화제 역할을 하는 식재료, 심혈관질환 당뇨병을 잡는 식재료를 먹어야 한다.

 

산화스트레스와 당질과다

'산화'란 쉽게 말하면 인체가 녹슨다는 것이다. 오래된 철이 녹슬어버리는 것처럼, 우리 몸의 혈관이 녹슬어 가는 것을 산화라고 한다. 인체의 에너지 생성을 위해 섭취한 음식물이 산소와 반응하는 산화과정을 거치는 중에 유해산소가 급격히 증가해 인체에 나쯘 영향을 일으키는 상황을 '산화스트레스' 라고 한다. 활성산소가 과잉 생성되어 산화스트레스가 체내에 지속적으로 축적되면 세포의 유전자에 영향을 미치거나 손상을 줘서 면역체계를 약화시키고 암과 같은 질병을 유발하며 노화를 일으키게 된다. 산화스트레스는 괒우한 스트레스와 자외선, 흡연과 과음, 자동차 배기가스, 인스턴트 식품 과다 섭취 등에 의해 생성된다. 그중에서도 특히 음식의 영향이 크다.

원래 사람이 살아가는 한 활성산소의 발생은 멈출 수 없다. 호흡으로 산소를 들이마시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활성산소는 생성되며 세포가 에너지를 얻을 때에도 활성산소가 생긴다. 그래서 사람의 몸에는 '항산화 반응'이라는 것이 있는 것이다. 체내의 효소나 비타민등으로 인해 항산화 작용이 생기고, 활성산소가 악영향을 끼치기 전에 제거한다. 그런데 이 중요한 항산화 반응은 고혈당이나 고인슐린등에 의해 방해받는다. 특히 고혈당이 있으면 산화반응이 강해진다. 그리고 고혈당이 단백질에 달라붙으면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소의 기능을 방해한다.

 

산화 반응과 항산화 반응이 균형 있게 유지되어야 건강하다.

당질은 식사 때 대량로 섭취하면 고혈당이 되고 산화스트레스가 늘어난다. 인슐린이 대량으로 분비되고 산화스트레스가 더욱 커진다.  다시 말해 당지르이 과잉 섭취가 산화스트레스를 증가시킨다. 그리고 암이나 알츠하이머병 등의 원흉이 될 가능성이 커진다. 활성 산소를 없애고 항산화력을 키워주는 영양소는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이다. 손상된 세포를 보호하고 항산화 효소 농도를 증가시키는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은 양배추, 고추 , 파프리카 등이다. 할성산소로 부터 세포 스스로를 보호하는 항산화 방어 시스템의 주요 구성요소인 비타민 E가 풍부한 음식은 올리브유 같은 식물성 기름과 견과류다. 활성산소 제거 능력이 큰 미네랄은 셀레늄과 아연인데 유해물질을 해독하고 독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다. 굴, 새우, 게, 달걀 등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항산화와 항함 기능이 있는 폴리페놀은 콘, 두부, 된장, 청국장 등에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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