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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질제한을 함으로써 매끈한 피부, 가려움 없는 몸을 얻는다.

by 한국올리비아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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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질이 여드름을 솟게 만든다.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에서 '고당질 식품이 여드름의 주범'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고당질 식품들이 체내에 흡수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데, 피 속에서 있는 인슐린 농도가 높아지면 남성호르몬이 분비 된다고 한다. 이 남성호르몬이 피지 분비를 자극해여드름을 만든다. 내가 먹는 음식이 내 몸은 물론 내 피부에도 그대로 나타난다.

 

피부를 위해 당질을 줄이고 지방은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

 당질 조절 식이를 시작하고 몸무게를 줄인 것은 물론, 10년 넘게 발뒤꿈치가 갈라지는 증상 때문에 고생이 많았던 50대 여성의 증상이 싹 완치된 사례가 있었다. 더 놀라운 것은 피부가 확실히 좋아져 동네 주부들 모임 안에서도 부러움을 산다는 사실이었다. 왜 당질만 줄였을 뿐인데 피부가 매끈해진 것일까? 당질이 적은 식생활을 계속함녀 혈액의 흐름이 종하진다.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면 몸에 어떤 일이 생겨도 즉시 복구해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 즉 '항상성'이 좋아지는 것이다. 당질을 줄이는 대신 지방은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피부를 위해 좋다. 지질 속에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지방산도 있기 떄문에 몸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지질까지 제한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지용성 비타민 흡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식후고혈당은 피부의 최대 적

 혈당 상승으로 인한 악영향은 세포뿐만 아니라, 혈관 등에 다양하게 영향을 끼친다. 피부는 세포 재생이 중요하다.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이 나쁜데 피부에 좋은 영양분이 갈 리가 없다. 아토피 환자들이 과거에 비해 늘어나고 그 증상이 심해지는 것도 달콤해진 엄마의 양수를 먹고 뱃속에서 먹고 자란 아이는 태어날 때 부터 몸이 산성화돼 있게 마련이다. 생각해 보라. 열 달 동안 다디단 양수 속애서 자라난 아이가 정상일 것이라고 생각되는가?  게다가 그렇게 태어난 아이들이 입에 달고 사는 온갖 달콤한 식품들에는 유지방이나 식물성 경화유에 화학 합성제 향료, 젤라틴, 유화제, 트랜스지방 등이 첨가되어 있다. 심지어 카라기난 등의 화학 첨가물을 비롯하여 유화제라는 가면을 쓰고 있는 계면활성제까지 포함되어있다. 과거에는 중증의 아토피도 없었고 성인이 된 후에는 웬만하면 완치 비율도 높았지만, 요즘에는 오히려 성인형 아토피성 피부염 호나자가 늘어나고 있다. 표준적인 치료를 해도 아동을 비롯한 서인 아토피 환자 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많은 점을 시사한다. 아토피를 치료한다고 발라대는 스테로이드성 연고가 결코 생활 습관까지 고쳐주지는 못하는 셈이다. 먹는 것을 고치지 않는데 연고를 아무리 발라봐야 소용 있을 리가 없다.

 

케톤식에 가까운 당질조절을 하는 에스키모 족은 아토피가 없다. 

 단 것을 많이 먹으면 가려움ㅇ르 느끼는 현상은 누구나가 한 번쯤 경험할 수 있는 증상이다. 그런데 당질을 조절하는 케톤식은 아토피 호나자의 병증을 낫게 하는데 탁월하다. 간에서 필요에 따라 지방산을 이용하여 합성되는 케톤체는 항염증, 항노화, 항당화, 항산화. 항암화. 심근보호. 뇌신경 보호. 정신 안정화, 항알레르기 작용을 지니고 있다. 부작용이나 독성도 없는 그야말로 최강의 약이다. 

 케톤체가 아토피성 피부염을 억제하는 이유로 식이섬유와 장내 세포의 역할을 뺴놓을 수 없다. 케톤체의 베타 하이드록신 낙산이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염증 반응을 억제한다.  또 대장 내의 낙산균이 식이섬유를 발효하여 얻어지는 단쇄지방산은 억제성 T세포는 면역 응답 체계의 과잉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 세포의 일종으로,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음식 알레르기, 꽃가루 알레르기 등을 억제한다. 

 

발작적인 가려움이 주는 괴로움에서 벗어나자

 당뇨병 환자의 피부질환 합병증 중 가장 흔한 증세가 소양증, 즉 가려움이다. 당뇨병 호나자의 가려움증은 피부에 쌓인 당분이 말초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가려움증은 항문이나 음부 주위에서 많이 생기는데, 이것은 소변 속의 당분이 직접 해당 부위에 자극을 주기 떄문이다. 게다가 가려움증을 참지 못하여 심하게 긁으면 손톱으로 인해 약해진 피부를 손상하게 되고, 여기에 세균이 침입하여 화농으로 악화된다.  특히 이런 가려움증은 야간에 더욱 심하고, 이 떄문에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는 경우도 생긴다. 가려움 때문에 피부에 상처가 생기기도 쉽고, 곪기도 잘 하는 것이 당뇨병의 특징이다. 따라서 당질을 줄이고, 특히 알코올은 가려움을 심하게 만들기 때문에 완전히 끊어야 한다.  이 밖에도 당질을 줄이면 꽃가루 알레르기,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들이 현저하게 개선되는 사례도 많았다. 인간 본연의 식사에 가까운 당질조절식이 체내의 대사 작용을 안전화시키고 자연 치유력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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